기준어 ‘검붉다’의 뜻
검은빛을 띠면서 붉다.
기준어 ‘검붉다’의 예문
- 검붉은 노을.
- 상처가 난 데서 검붉은 피가 흘렀다.
- 십여 군데의 오백 촉 집어등(集魚燈)이 출렁대는 바다에 내리비치어 캄캄한 밤의 해면을 무섭도록 검붉게 물들이고 있었다.박해준, 이산 별곡
- 이를 악물고 아무 반항 없이 얼굴을 내맡긴 위원장의 뺨은 새파랗다 못해 검붉게 멍들어갔다.안재성, 어느 화가의 승천, 새길, 1992년
검은빛을 띠면서 붉다.
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
검븕다(15세기~18세기)>검붉다(18세기~현재)
‘검붉다’의 표기 기록이며, ‘껌붉다’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