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어 ‘보퉁이’의 뜻
물건을 보에 싸서 꾸려 놓은 것.
사투리로 말하면
배껕을 내다보이 웬 처자가 보팅이를 이고 팔랑팔랑 가는 기라.
사전에 실린 풀이
바깥을 내다보니 웬 처녀가 보퉁이를 이고 팔랑팔랑 가는 거야.
기준어 ‘보퉁이’의 예문
- 보퉁이 속에도 연두색 옷감이 유난히 많이 들어 있었다.김승옥, 환상 수첩
- 그녀의 손에는 조그만 보퉁이가 들려 있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외삼촌과 이모를 공부시키기 위해 살림을 정리해서 서울로 떠났던 외가가 어느 날 보퉁이를 꾸려 들고 느닷없이 우리들 눈앞에 나타났을 때, 사랑채를 비우고 같이 지내기를 먼저 권한 사람은 할머니였다.윤흥길, 장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