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어 ‘우리다’의 뜻
물체를 액체에 담가 성분, 맛, 빛깔 따위를 빼내다.
사투리로 말하면
우루고 우라 내고 인자 찌끄래기밲에 나올 끼이 읎다.
사전에 실린 풀이
우리고 우려 내고 이제 찌꺼기밖에 나올 것이 없다.
기준어 ‘우리다’의 예문
- 어머니는 멸치를 우려 국물을 만드셨다.
- 자색은 지초·자초의 뿌리를 찧어 만들며, 황색은 치자·황백·울금을 우려서 물들이지만, 이 모든 빛깔이 노비에게는 다만 아득하게 먼 것들일 뿐이었다.최명희, 혼불
물체를 액체에 담가 성분, 맛, 빛깔 따위를 빼내다.
우루고 우라 내고 인자 찌끄래기밲에 나올 끼이 읎다.
우리고 우려 내고 이제 찌꺼기밖에 나올 것이 없다.
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다(16세기~현재)
‘우리다’의 표기 기록이며, ‘우루다’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우리다’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