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어 ‘풀썩’의 뜻
연기나 먼지 따위가 조금씩 뭉키어 급자기 한 번 일어나는 모양.
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뜻을 비교해 ‘풀썩’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
사투리로 말하면
쌀자루로 탁 치이까네 문지마 푹신 나더라.
사전에 실린 풀이
쌀자루를 탁 치니까 먼지만 풀썩 나더라.
기준어 ‘풀썩’의 예문
- 모닥불에 물을 끼얹자 검은 연기가 풀썩 솟아올랐다.
- 그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먼지들이 풀썩 솟아올랐다가 내려앉는다.
- 소녀가 손짓을 하니, 연기가 풀썩 나면서, 개구리는 수려한 청년으로 변신한다.
- 총성이 한 방 울렸어요. 발치에서 모래 먼지가 풀썩 일어나더군요.황석영, 무기의 그늘
